댄스스포츠는 17세기 유럽의 궁중에서 사교를 목적으로 추는 댄스에서 시작하여 볼룸댄스로도 불렸습니다.
이후 각종 국제경기 대회에서 경기 댄스로 발전하면서1995년에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에서 댄스스포츠의 경기종목이 인정되었습니다.
 


댄스스포츠라는 명칭이 시작한 것은 1995년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관련하여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게되었고, 국내에서는 2003년에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에 정식으로 가입하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 채택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많은 댄스스포츠 관련 단체들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댄스스포츠는 라틴댄스(Latin dance)와 모던댄스(Modern dance) 두 종류로 나누어져 있으며,
라틴댄스는 1974년 ISTD(영국 왕실 무도 교사협회)에서 경기 5종목을 정립을 시킨 것이고, 모던댄스도  1924년에 ISTD에서 5종목을 정립시켰습니다.



라틴댄스는 (남미)라틴 아메리카의 흑인들이 주로 추었으며 리듬의 발생이 대부분 쿠바의 하바네라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라틴댄스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댄스스포츠대회 등에서 공인되어 채택된 것은 룸바,차차차, 자이브,삼바 ,파소도블레 5종목입니다.



모던댄스는 왈츠, 탱고 , 폭스트롯 , 퀵스텝 ,비엔나 왈츠가 있으며 춤을 추는 남성의 리드에 따라 일정한 진행 방향으로 추는 춤입니다. 이렇게, 댄스스포츠 종류는 크게 2가지와 세부적으로 총 10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